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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가 느려지거나 오류가 많아졌을 때, 가장 깔끔한 해결책은 윈도우 초기화입니다. 초기화를 망설이는 '백업의 번거로움' 을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백업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그래서 저는 이렇게 합니다!
“백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게 미리 준비해두는 것”, 그게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.
방법 요약: C드라이브와 자료용 드라이브 분리 전략
아래처럼 하드나 SSD를 분리된 구조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:
- C 드라이브 – 오직 Windows 시스템과 필수 프로그램만 설치
- D, E 드라이브 – 사진, 문서, 영상, 개인 자료 전용 저장소
이렇게만 해두면, 초기화가 필요할 때 C 드라이브만 초기화하면 되므로
📁 D, E 드라이브에 있는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됩니다! 백업? 건들 필요도 없어요.
얼마나 시간이 줄어들까요?
방법 | 초기화 소요 시간 | 백업 시간 |
---|---|---|
일반적인 초기화 (자료 정리 포함) | 1시간 ~ 2시간 | 30분 ~ 수 시간 |
C 드라이브만 초기화 (자료 분리 구조) | 약 30분 | 0분 (백업 불필요) |
이렇게 설정해보세요
- 윈도우 설치 시, C 드라이브는 100~150GB 정도로 최소화해 설정
- 사진, 영상, 문서 폴더는 전부 D/E 드라이브로 경로 변경해 관리
- 다운로드 폴더나 바탕화면도 D드라이브 안의 전용 폴더로 옮겨두기
예: 바탕화면 위치 변경 → "D:\MyDesktop"
이 방법의 장점
- 백업 시간을 아예 생략 가능 – 더 이상 자료 복사하며 밤새지 마세요.
- 초기화 속도 극대화 – 오직 시스템만 건드리니 속전속결!
- 자료 보존 안정성↑ – 실수로 '모두 제거' 눌러도 C만 포맷되니 안심
- 언제든 마음 편히 초기화 가능 – 컴퓨터 속도 느려질 때마다 새 출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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