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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 해킹으로 이미 개인정보는 이미 유출된 것 같습니다. 좀 더 냉정하게 이야기하면, 이미 엎어진 물. 개인정보 유출 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을 통해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. 이번 글을 시작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알았을 때, 가장 먼저 해야 할 대응법 차근히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따라오세요.
1. 유출 여부 확인: 정부 및 공식 경로 우선 활용
- 개인정보보호 포털: 무료로 클릭 한번에 유출 확인 가능
- 통신사/카드사 홈페이지: 로그인 기록, 약관동의 내역 확인
- 알 수 없는 계정 생성 여부 확인: 네이버·카카오·구글 등에서도 활동 내역 확인
2. 금융기관 및 통신사에 유출 신고
- 은행, 카드사에 전화해 출금제한, 해외 결제 차단 요청
- SKT, KT, LGU+ 등 통신사 고객센터에 해킹 여부 신고
- 피싱 문자가 온 경우 118 또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신고
3. 비밀번호 전체 변경 + 이중 인증 설정
- 중요 계정(이메일, 금융, SNS)의 비밀번호 즉시 변경
- 이중 인증(OTP, 문자 인증 등) 설정 필수
- 동일 비밀번호 재사용 절대 금지
4. 계좌·휴대폰 명의 도용 방지
유출된 정보로 휴대폰 개통이나 계좌 생성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, 다음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.
-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가입 (예: 올크레딧, 나이스 지키미)
- 계좌 개설 제한 요청 (금융감독원 1332)
- 통신사 명의 도용 차단 설정
5. 해킹 문자·피싱 대응
이후로는 스미싱, 피싱 등의 2차 공격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.
- 모르는 번호, 링크 클릭 금지
-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 차단
- 의심 문자는 국번 없이 118로 신고
6. 개인정보 유출 후 바로 해야 할 요약 체크리스트
- [ ] 정부 포털 및 통신사 통해 유출 여부 확인
- [ ] 주요 계정 비밀번호 즉시 변경
- [ ] 이중 인증 설정 완료
- [ ] 통신사/은행에 유출 신고 및 차단 요청
- [ ] 명의 도용 방지 서비스 가입
다음 글 "SKT 해킹 피해자 보상 받는 방법 (정리표 포함)"에서는 실제 피해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보상을 받고 있는지, 신청 절차와 조건을 상세히 안내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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